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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용노동청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희망나눔 새일센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22. 16:07

대구고용노동청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희망나눔 새일센터

 

 

대구고용노동청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함께 일자리·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김천고용복지+센터(김천시 산양2길 46)를 개소하고, 22일(수)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구고용노동청 김천고용복지플러스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고용노동청 김천고용복지+센터에는 김천고용센터, 김천시 희망나눔과, 김천시 취업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일자리와 복지고민을 가지고 있는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김천희망나눔과 개소식에는 대구고용노동청 이태희 청장, 이영두 김천시 주민생활국장, 장영호 경북경총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김천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대구고용노동청 이태희 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고용복지⁺센터가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통하여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