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틱장애]대구 수성구 마음심한의원 ADHD 한방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4. 4. 30. 06:38

[대구틱장애]대구 수성구마음심한의원 틱장애와 ADHD가 함께 있는 9세 치료 사례

 

대구 마음심한의원은 번조증으로 인한 틱장애와 ADHD가 6개월만에 완치된 이야기를 하고 자 합니다. 9세 여아로 대구 마음심한의원에 틱과 ADHD가 동반되어 나타난 경우입니다.

 

 

임상에서 틱은 ADHD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ADHD가 선행되고 틱이 뒤따라 발병하게 되는데, 치료 기간은 틱 증상 하나만 있을 때보다는 좀 더 걸리게 됩니다. 양방에서는 틱에 쓰는 약물과 ADHD에 쓰는 약물이 서로 충돌되는 면이 있어서 애로점이 있지만 한방은 그렇지가 않것이 장점입니다.

 

 

학교생활에서도 산만하고 과잉행동을 하는 등 교사로부터 지적을 많이 받고 그로 인하여 아동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틱 증상으로는 목을 움찔거리는 근육 틱과 ‘음음’ 소리를 내는 음성 틱이 함께 나타나고 있었으며 대구틱장애 ADHD 한방치료 마음심 한의원에서 ADHD 진단 검사를 하니 중등도 이상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함께 실시한 불안과 반항성장애, 그리고 우울척도 중에서 불안과 우울에서는 정상 값이 나타났지만 반항성장애 검사에서는 수치가 높게 나와 반항성장애일 가능성 많았습니다.

아이 스스로도 학교에서 교사의 지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표현을 하고 있고, 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틱이 발생한 것으로 1년 이상 근육 틱과 음성 틱이 지속이 되어 왔으므로 시기를 더 늦추지 않고 약물치료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틱을 치료하는 한약은 기본적으로 교감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약재와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는 약재로 구성됩니다.(거의 대부분의 틱 증상은 근육이 수축된 현상을 보입니다.) 이 아이는 기본적인 틱 증상에 번조증이 심했습니다. 번조(煩躁)증이란 몸과 마음이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상황을 일컫습니다.

 

 

이 아동은 번조증이 있어 과잉하게 행동하고 욕구를 지연하거나 참을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였습니다. 수다가 심하고 한 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반항기도 있어 단체 생활이 힘들게 보였습니다.

 

 

번조증이 주증상으로 있는 틱장애와 ADHD는 임상 경험상 먼저 번조증을 치료하는게 필요합니다. 번조가 사라지면 ADHD도 함께 완전히 개선되며 틱장애도 상당 부분 좋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처방은 먼저 번조증을 치료하는 한약을 틱장애치료 ADHD 한방치료 마음심한의원에서  두 달간 복용하였습니다. 진찰실에서 보는 아이는 볼 때 마다 점점 차분해지고 안정적으로 되어 감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한약 처방이 기본이 되지만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부모교육차원에서 몇 가지를 제시하였습니다. 자녀가 틱을 하더라도 무시하고 모른 척 하도록 하며, 또 그 날 하루를 틱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칭찬을 한다거나 관심을 보이는 것을 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도 교사에게 양해를 구하도록 하여 틱을 하더라도 무관심하게 대해 줄 것을 당부하게 하였습니다. 다행히 부모의 적극성과 교사의 협조로 환경조성은 순조로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틱장애치료 ADHD 한방치료 마음심한의원의 4개월 한약 복용으로 번조증은 거의 사라지고 ADHD도 거의 좋아지게 되었고 틱증상도 70%이상이 개선되었습니다. 이후 틱장애에 관한 한약을 2개월을 더 복용한 결과 틱과 ADHD가 모두 완치되었다. 믿음으로 행하고, 인내로 기다리며 보는것 만으로 행하지 말라는 말씀이 큰 고난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치료가 된것입니다.

 

053-745-2275

대구 마음심한의원 홈페이지

www.maeums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