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LG그룹 구본무 숙환 별세 구자경 손자 구본능 양자 구광모 가계도
내일신문 전팀장
2018. 5. 20. 13:14
반응형
구자경 아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지난 건강검진 후발견된 뇌종양 수술 후 서울대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병세가 악화되어 이를 이겨 내지 못했다. 향년 73세.
구본무 회장의 1년간 투병 중에 LG그룹은 4세 경영을 위해 아들인 구광모 상무가 40대에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4세 경영의 시대를 열 준비를 착실히 해 왔다.
구본무 별세라는 LG그룹은 엄숙함 속에서 장례식은 구광모 이사 등 유족의 뜻에 가족장으로 조용히 간소하게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깨끗한나라 화장지로 유명한 구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도 주목을 받게 됐다.
LG전자 B2B사업본부 사업부장 구광모 상무의 친부는 희성그룹 구본능 회장이다. 구본무 회장은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으면서 구 상무를 양자로 들여 장자 후계구도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구인회 구자경 구본무 구광모 등의 라인으로 이어지는 LG는 삼성의료원처럼 대학병원이나 대형의료원이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숙환으로 별세한 이 번 구 회장의 장례식 후 LG그룹 가계도 후계자 승계 이후 그 계획을 세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래서 사회공헌 차원이나 또는 직원의 건강 등을 책임지고 백세시대를 맞아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병원설립에 구본무 후계자인 구광모 이사가 역할을 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면서 LG그룹 가계도 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