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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나도 왕실자손? 마당 쓸던 하인? 아니면 무수리?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2025

내일신문 전팀장 2025. 4. 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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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5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올해 축제는 ‘전통과 미래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왕실 도자의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특별한 예술 향연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도자의 아름다움에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개막식 하이라이트 – 문화유산의 품격을 생생하게!
4월 25일 2025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개막식에서는 배우 임호 씨가 조선의 왕으로 분해 직접 진상 퍼레이스를 재현하는 ‘왕의 도자기 진상식’이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국내외 내빈과 도예인,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개막 퍼포먼스, 전통 공연 ‘도자락(陶瓷에 樂을 더하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특별 무대까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사회는 방송인 손범수·김경미 아나운서가 맡아 개막 선언과 교류 도시 축하 영상, 성공 기원 세레모니까지 품격 있게 진행됩니다.


🏺 체험과 전시 – 온 가족이 즐기는 도자기 이야기
2025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체험과 교육, 오락을 결합한 문화 예술형 종합축제입니다.


2025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주요 프로그램
도자 전시·판매 : 국내외 명장 및 작가 도자기 전시
도자 타임 경매 : 매일 오후 2시, 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작품 경매
어린이날 맞이 체험존 : 달항아리 물레 체험, 흙 놀이 경연대회, 페인팅 등
왕실문화 체험 : 궁중요리 만들기, 왕실 복식 입어보기, 진상 행렬 재현 등
연계 행사 : 광주예술제, 음식문화축제, 다문화 어울림 축제, 곤지암 리버마켓
📌 축제 기간 내내 어린이날 가족축제까지 함께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봄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과 함께 볼만한 여주, 이천도자기축제
광주의 왕실 도자축제뿐 아니라, 경기도 대표 3대 도자기 축제로 여주·이천도 유명하답니다. 각기 다른 분위기와 주제로 즐길 수 있어 연계 여행도 추천드려요!
경북에는 문경찻사발축제가 있어요. 무더운 날 마당 쓸고 난 후 시원한 막걸리는 찻사발에 부어 마시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 나도 왕실의 자손? 마당 쓸던 하인? 먼저 먹던 기미상궁?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도자기를 손에 쥐고 물레를 돌리는 그 순간, 왠지 낯설지 않고 이상하게 익숙한 기분이 드신다면... 어쩌면 당신도 왕실의 자손일지 모릅니다!
예술과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도자 축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나만의 예술 세계'를 만나는 순간이 될 거예요.
전생에 양반이었는지, 상놈이었는지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집콕을 벗어나 봄바람을 따라 예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께, 경기도 도자기 축제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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