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황교안 대행의 특검연장불가 결정에 대한 성명서
국정을 과도적으로 이끄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는 마땅한 결정을 한 것이다.
특검은 국정 차원에서 연장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당연하다.
특검에 이은 검찰 수사 절차로 이어지는데도
정치적으로 연장을 압박하는 것은 나라혼란을 방치하는 무책임한 처사다.
야당은 더 이상 억지주장을 하지 말고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정쟁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특검 연장여부는 전적으로 황 권한대행의 고유권한이다.
부당한 협박과 압박에 흔들리지 않고, 국가 안정과 국익을 위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에 전적으로 찬성한다.
2017. 2. 27.
경상북도지사 김 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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