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대위 대통령선거운동 본격돌입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16. 20:51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대위 대통령선거운동 본격돌임

대선승리! 국민주권경북선거대책위원회
22일간 경북전역 향한 대장정에 돌입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오중기)는 17일부터 22일간의 제19대 대통령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23개 시군에 선거연락소를 설치하고, 약 370여명의 선거사무원과 17대의 유세차를 가동하면서 문재인 후보 당선운동에 본격 돌입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국민주권경북선대위는 이미 지난 14일 매머드급 도당선대위를 발족하였고, 15일 제1차 본부장단 회의를 통하여 본부별 업무를 공유하고 본부별 선거운동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오중기 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주권경북선대위의 주요 선거 기조는 진심을 다하여 도민과 소통하며, 생활현장에서 지역현안과 지역공약 홍보를 중시하고, 문재인 후보의 가치에 동의하는 외연확장을 조직화해 내는 것이다 고 강조했다.


제19대 대통령선거는 문재인 후보의 경북 득표율이 역대선거와 확연히 차이나는 득표를 거두어 경북이 더 이상 꼴통보수의 볼모지역이 아니라 민주와 개혁을 지향하는 열린 지역으로 거듭 나는 지역붕당정치를 끝내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상임선대위원장은 “5월 9일까지 22일간 경북의 전 당원이 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하여 경북의 힘으로 대선승리를 일구고, 경북지형을 바꾸어 민주당이 지역정치의 주역이 되자”며 대선승리를 시작하는 결의를 밝혔다.

 
2017. 4. 16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경북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