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녹색어머니회 남유진 구미시장 예방

내일신문 전팀장 2015. 5. 7. 14:08

구미녹색어머니회 남유진 구미시장 예방

 

경북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5월 6일 오전 11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년 개편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강경희) 임원진 9명의  예방을 받고 어린이 안전활동에 대해 논의와 격려를 하였다.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강경희는 임원진 소개와 올해 주요 활동사항에 대해 간략히 보고 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과 더불어 미래를 위해서도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모금에도 참여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6년에 창립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재 6,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48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학교 인근, 인적이 드문 골목 등 범죄발생에 우려가 있는 지역에 1천734대의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어린이, 학생, 시민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