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등 영천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28. 13:50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등 영천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4월 28일 오전부터 영천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찾아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상북도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영천에서 열리고 있는 탁구와 복싱 경기장에 방문한 후, 바로 포항으로 이동해 볼링과 사격 선수단을 찾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구미가 사전경기에서 현재 시부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종합우승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응원했다.



경북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은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만 전념한 만큼 우리 선수들이 필승의 각오와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 기필코 종합우승을 이뤄 구미체육의 저력을 보여 주길 바라며, 올해 도체우승을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스포츠명품 도시로서 도약하는 성공적인 한해를 보낼 것을 확신한다.”며 선수단에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영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미시는 임원 220명, 선수 590명 총 81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고 사전경기는 22일부터 26일까지 수영, 축구, 테니스, 농구, 역도, 궁도, 골프 7개 종목으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