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 행복 온(溫/ON) 만들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6. 16. 17:34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는  6.16일(금) 오전 9시 고아읍 외예리 경로당 일원에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이병기) 소속 22개 단체 회원 및 기업·시민·사회단체, 마을주민,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개최하였다.
 


이번 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행사에는 마을 버스정류장 정비 및 마을회관 보수 작업, 이·미용서비스, 손·발마사지, 시력검사, 의료서비스, 중식지원, 간식·차 나눔, 생활용품만들기, 방충작업, 차량이동세탁서비스 ,공연봉사활동, 부동산 관련 민원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연 3회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 단체들이 참여하여 전역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민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이번 행사에는 K-Water 관리단, 한국철도공사 , 구미왕눈이 안경콘택트, 바른유병원이 사업비, 인력, 어르신 돋보기 및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문화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