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바른정당 주인 찾기 경북도당 1박 2일

내일신문 전팀장 2017. 7. 20. 15:26

바른정당 경북 도당(권오을 최고위원 겸 위원장.박승호 위원장)은 2017년 7월 20일 영천 유림과의 간담회에 이어 안동지역 유림과 간담회와 안동직능단체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인사말에서 권오을 최고위원은 영남유림은 역사적으로 시시비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보여왔다.안동 유림은 퇴계 선생의 맥을 이어오며 사회공동체를 중시하며 헌신과 희생정신을 강조하여 사회계획의 중심과 선두에 있었으며 조선 시대를 거쳐 독립운동으로 이어졌으며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 되었다. 지금이 건전한 비판이 간절한 시기이며 그 역할을 부탁했다

 

 

직능단체 간담회에서는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며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 정부와 지방 정부에 공식적인 요구하여야 한다고 했다 바른정당 경북도당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 같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다부동 전적기념관 참배및 간담회,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에 이어 구미지역 직능단체장 만찬 간담회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