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교육청 미대 음대 체대 예체능 대입 수시지원 컨설팅 상담

내일신문 전팀장 2017. 8. 3. 10:51

 


- 대구교육청, 전국 최초 1:1 맞춤형 예술‧체육계열 수시전형 대비 상담 실시 -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부근에 위치한 대구시교육청은 9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2018학년도 예술‧체육계열 대입 수시전형 대비 상담실을 달서구 예담학교에 전국 최초로 개설 운영한다.

 

 

대구교육청 미대 음대 체대 예체능 대입 수시전형 컨설팅 상담은 8월 16일(수) ~ 8월 19일(토)까지 4일간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대구예담학교 동관1층 상담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미대 음대 체대 등 예술‧체육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144명(1일 36명)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전형과 관련해 정보 제공과 입시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1:1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교육청의 미대 음대  체대 예체능 대입 수시전형 컨설팅 상담은 예술‧체육 진학연구회원, 수석교사 등 진학지도에 많은 경험을 가진 교사들이 진행하며, 입시 결과 및 대입 요강 분석을 토대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상담 시 6월 수능모의평가 성적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공통으로 지참해야 하며, 이와 별도로 미술분야는 최근 6개월 이내 개인 작품(사진) 5매 내외, 음악분야는 연주 영상 2개 내외 또는 작곡 작품(출력물) 2곡 내외 의 개인별 자료를 지참하여야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구교육청 미대 체대 예체능 대입 수시전형 컨설팅 참가 신청은 8월 8일 오후 1시부터 인터넷 사이트(http://susi.dgjinhak.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201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시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예술‧체육계열 수시전형 대비 달서구 예담학교 상담실을 통해 수험생들은 2018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맞춤형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일반적인 입시 상담에서는 정보를 얻기 어려운 예술‧체육학과에 대한 특화된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지난 7월 25일(화) 대구교육청 행복관(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대구‧경북권 소재 7개 대학 예체능계열학과 입시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예술‧체육 진학 희망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올해 전국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상담에 예술‧체육계열 수시 상담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사교육기관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밖에 없었던 예술‧체육계열 진학 희망자들이 이번 상담실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얻어 충실하게 수시전형을 준비함으로써 사교육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 수시지원 컨설팅 상담실(대구예담학교) 찾아오는 길
❍ 주소 : (우 42683) 대구광역시 달서구 구마로 21길 36
❍ 연락처 : 053-231-9820, 9842 (FAX 053-526-8603)
❍ 교통편 : 버스 805번 651번 564번 518번 72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