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언어문화개선선도학교 충북교육청 청주 흥덕초등학교 한글사랑주간 운영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0. 12. 20:29

언어문화개선선도학교 충북교육청 청주 흥덕초등학교 한글사랑주간 운영

 

 

충북 청주 흥덕초등학교(교장 남영우)는 제571주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둘째 주를 ‘한글사랑주간’으로 정하고 교내 한글사랑행사를 열었다.

 

 

이번 충북교육청 청주 흥덕초등학교 행사는 세계기록유산에 빛나는 한글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한글사랑 실천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충북 청주 흥덕초등학교의 이번 행사는 한글사랑 느끼기, 한글사랑 펼치기, 한글사랑 겨루기라는 3가지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고 ‘훈민정음’ 또는 ‘한글사랑’ 4행시 짓기, 한글 디자인하기 등의 학급별 문예활동과 한글사랑을 주제로 하는 나만의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 긍정적이고 고운 말을 주고받는 고운 말 부메랑 운동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토대로 학년별 한글바로쓰기대회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평소 한글 실력과 한글 사랑의 마음을 뽐내보는 기회를 가졌다.

 

 

2017학년도 언어문화개선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충북 청주교육지원청 흥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꾸준한 한글 교육과 바르고 고운 우리말 쓰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