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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 지도자대회 안동 그랜드호텔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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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 지도자대회 안동 그랜드호텔
경상북도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김영식) 주관으로 16일(목)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제25회 경북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애인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등 1부 행사에 이어서 2부 행사로 명사 특강, 장애인지도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 25회째인 경북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 대회는 『사람중심! 경북세상!』이란 주제로 세상을 더욱 희망차고 가치있게 변화시키는 리더의 위상을 새로이 정립하고, 지체장애인들을 대변하고 장애인복지의 미래를 선도하는 주체적 지도자로서의 자질함양과 지도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한국지체장애인 경북 지도자대회 행사에는 사랑과 봉사로 장애인의 재활 및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상우(73세, 남)씨와 지체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활동과 자원봉사에 앞장서 온 김준도(40세, 남)씨 등 5명의 유공 민간인에 대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박진우 경상북도 사회경제일자리특별보좌관은 “지금까지 지체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헌신해 온 지체장애인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지도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 지도자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사회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하며 경북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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