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박의식 구미부시장, 시정 현안 파악 시동

내일신문 전팀장 2015. 7. 9. 13:46

박의식 구미부시장, 시정 현안 파악 시동
- 9, 10일,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 받아 -
7월 3일 취임하자마자 주요 기관 단체 방문 후 바로 부서별 업무 파악
선산출장소, 사업소 등 외청은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 들어
직원들과 호흡 맞춰 한층 더 도약하는 구미 조성 각오 밝혀

 

 

7월 3일 취임한 박의식 구미시부시장은 1주일여간 하루도 쉼 없이 주요 기관 단체를 방문하는 강행군에 이어, 7월 9일, 10일 양일간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재빠르게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9일에는 구미시청 본청 5개국의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을 보고받았으며, 10일에는 선산출장소, 직속기관, 사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외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박의식 구미부시장은 "하루 빨리 업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현안 위주로 챙겨주길 바라며, 각자 맡은 바 업무는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 직원들과 호흡을 맞춰 한층 더 도약하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