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교육청 2018년 2월 퇴직 교사 교감 교장 교원 정부포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8. 2. 28. 11:00

대구교육청 2018년 2월 퇴직 교사 교감 교장 교원 정부포상

2018년 2월말 시행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광역시교육청은 2월 2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 124명에 대하여 2018년 2월말 시행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교육청은 이날 퇴직교원 정부포상은 다음과 같다.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 박윤자등 15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상원고등학교 교장 김사철 등 28명에게 홍조근정훈장,
前대서중학교 교장 구정혜 등 18명에게 녹조근정훈장,
대명중학교 교장 이철락 등 16명에게 옥조근정훈장,
前대구유가초등학교 교장 김진숙 등 23명에게 근정포장,
前대구공업고등학교 교감 권미라 등 13명에게 대통령표창,
前대구죽곡초등학교 교감 김미향 등 5명에게 국무총리표창,
前대구성동초등학교 교감 변계숙 등 6명에게 장관표창을 각각 전수 및 수여했다.

 

 

대구교육청 2018년 2월 퇴직 교사 교감 교장 교원 정부포상  황조근정훈장 수상자 대구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 박윤자는 39년간 창의적인 수업방법을 연구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시스템으로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공교육에 대한 불신을 불식하고 사교육 경감에 이바지하였으며 여러 현장에 강사로 활약하며 교원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킨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시 2018년 2월 퇴직 교사 교감 교장 교원 정부포상  홍조근정훈장 수상자 대구 상원고등학교 교장 김사철(전 대구상고 교장)은 39여년 동안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교육과 맞춤형 창의성 교육에 부단히 노력하여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 퇴직 교사 교감 교장 교원 정부포상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前대서중학교 교장 구정혜는 36여년동안 음악교사로 학생들의 인성과 정서 함양에 많은 기여를 하는 동시에 학생중심 맞춤형 교육에 기여, 헌신정신인 봉사로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시교육청 퇴직 교사 교감 교장 교원 정부포상  옥조근정훈장 수상자 대명중학교 교장 이철락은 33년동안 합리성, 정확성, 신속성으로 교육전반에 걸쳐 힘썼고 기초학력 향상, 인성교육 함양 및 학교 폭력을 크게 감소시킨 공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교육청 퇴직 교장 교감 교사 교원 정부포상  근정포장 수상자 前대구유가초등학교 교장 김진숙은 보건교육, 사고력신장, 산수과, 수영 등 각종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활동의 변화에 앞장서는 등 우수학교, 행복학교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시 2018년 2월 퇴직 교사 교감 교장 교원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자 前대구공업고등학교 교감 권미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신장하는데 공헌한 바가 아주 크며, 수행평가의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기여를 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 퇴직 교사 교감 교장 교원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자 前대구죽곡초등학교 교감 김미향은 다양한 자료 개발 및 동학년 동교과 협력을 통한 동료 장학에 힘씀과 동시에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교실 수업 개선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또  부총리표창 수상자 前대구성동초등학교 교감 변계숙은 학생주도적 인성과 습관을 만들기 위하여 솔선수범하며 타의 모범이되고, 생활지도에 특별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구교육청 2018년 2월 퇴직 교사 교감 교장 교원 정부포상 우동기 교육감은 “여러 선생님들께서 아낌없이 보여주신 숭고한 희생과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