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국립대구과학관 대구 어린이날 행사 체험 과학상상 페스티벌

내일신문 전팀장 2018. 4. 10. 14:30

국립 대구과학관, 과학상상 페스티벌 개최
4월 과학의 달·5월 대구 어린이날  행사 체험 과학문화 축제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4월 과학의 달과 5월 대구 어린이날  행사 체험 일환으로, 4월 21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4차 산업혁명과 과학! 호기심이 꽃피다’라는 주제로『과학상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 어린이날  행사 체험 『과학상상 페스티벌』에서는 총 40여개의 과학‧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융복합 과학문화 부스가 마련돼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과학 축제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친근하게 과학을 즐길 수 있는 ‘대구 사이언스데이’행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4월 21일(토)부터 22(일)까지 양 일간 국립대구과학관 야외마당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구 어린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주제로는 △청소년 과학체험전 △과학체험마당 △실감미디어 텔레포팅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실내에서는 △로봇축구 및 과학자코딩 △원목카프라구조물 쌓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대구 어린이날  행사 체험 기획은, 5월 5일(토)부터 7일(월)까지 3일간 △야외 가족 체험 한마당 △대구달성소방서와 함께하는 소소심 익히기 체험 △과학상상 퀴즈대회 △슈퍼 사이언스 매직 콘서트 △야외 버스킹 공연 등을 개최한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달성문화재단과 함께 국제아동극축제 ‘2018 아이조아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날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라나는 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제4회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를 5월 19일(토), 발명의 날에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1일(수)부터 참가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 김주한 관장은 “이번 과학상상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나들이가 될 것이다”라며 “대구 어린이날  행사 체험 등으로 온 국민이 즐길 수 있고, 참가자가 과학문화 창달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관람객 참여형 과학행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