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의회 김익수 윤종호 박세진 의원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 격려

내일신문 전팀장 2018. 4. 27. 14:03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4월 27일 상주시에서 열리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배구, 농구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물심양면으로 이들을 지원해준 선수단 임원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하고 열띤 응원전으로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구미시의회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구미시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여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시의회에서도 구미시 체육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구미시의회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구미시는 도민체육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작년에는 종합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체육 분야에 저력이 있는 도시라면서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단을 격려하였고, 더불어 좋은 성과를 이뤄 선수 개인의 영광뿐만 아니라 구미시가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도민화합과 체육진흥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상주시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열린다. 구미시는 임원 222명, 선수 588명 총 810명의 선수단이 26개(정식25, 시범1) 전 종목에 출전하여 작년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