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018년 초등 5개 권역별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4월 28일 마무리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지난 13일~14일에 남부권(포항, 경주지역)과 중부권(경산, 영천, 칠곡, 청도, 성주지역)을 시작으로, 20일~21일에 동부권(울진, 영덕지역)과 서부권(구미, 김천, 상주, 문경지역), 그리고 27일~28일에 북부권(안동, 영주, 의성, 봉화지역)의 초등신규교사 29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권역별 강의는 신규교사의 연수 편의성을 고려하 5개 권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수 방식을 취하였으며 신규교사의 수업 전문성 및 생활지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강사요원심화연수를 이수한 경북도 내 교사들로 구성된 강사팀을 활용하여 교육과정, 학생상담, 학급경영, 토의토론학습, 협동학습 등의 주제를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특히 1박 2일 합숙을 통해 신규교사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수생들에게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김인한 원장은 앞서가는 연수로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신규교사의 현업적용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