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대구신천프로젝트 논 둠벙 벼농사 도시농업 체험학습프로그램

내일신문 전팀장 2018. 5. 1. 08:49

대구 신천에서 친환경 벼농사를 체험하다!
- 신천프로젝트 첫 완료 사업인 논·둠벙 조성으로 도시농업체험공간 구축 -

 

 

대구시는 신천프로젝트 단위사업 중 시민제안사업으로 신천좌안 동신교 ~ 수성교 둔치사이에 논·둠벙을 조성하여, 올해 5월부터 추수기인 11월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친환경 벼농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7년 12월에 준공된 신천프로젝트의 첫 사업인 논·둠벙 습지조성사업으로 친수 공간 확보와 생태환경 조성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장기적인 계획인 ‘신천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에 따라 잔디광장과 운동시설이 대부분인 신천에 작은 웅덩이(둠벙)와 논을 조성하였다.

 

수서생물이 살 공간을 제공하여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고 어른에게는 추억이 있는 삶의 공간으로, 어린이에게는 모내기와 탈곡 등 학습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또한 이삭은 새들의 모이로 사용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하천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대구 시민들과 함께 논에는 손모내기, 탈곡 등 다양한 체험 및 벼 생육 및 성장과정의 시계열적 변화를 관찰하고, 논에 용수를 공급하는 물웅덩이인 둠벙에서는 수질정화식물을 식재하고 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가 함께 있도록 계획하였다.

 

 

대구신천프로젝트 논 둠벙 벼농사 도시농업 체험학습프로그램 단체 3개팀, 개인 1개팀으로 한 팀당 30명씩 구성하여 한 달에 한번 2시간정도 벼농사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모내기에서 탈곡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체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시 홈페이지 및 관계기관 등을 통해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본 사업을 제안한 YMCA(globallife@hanmail.net)에서는 e-메일로 120명 정도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 문의안내 : 대구광역시 도시기반총괄과 수변공간개발추진단 053-803-6198 /
                 YMCA 053-255-0218
대구신천 논 둠벙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주관하는 대구시 심임섭 도시기반혁신본부장은 “앞으로 논·둠벙의 적극적 활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시설공단, 한국마스터가드너 대구지회 등과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