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공천자 이양호, 20대가장 16개월 유아 사망에 통탄

내일신문 전팀장 2018. 5. 8. 15:28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공천자는 어버이날 구미의 한20대 가장과 16개월 유아 사망 소식을 접하고, 21세기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것에 대해 슬픔을 감출 길이 없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예산 편성 및 지원에 대한 공약을 거듭 강조했다.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공천자는 “며칠 전부터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시스템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안타깝다.”면서 현재 구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특정기간이 아닌 ‘상시조사 시스템’운영으로 바꾸고, 민관협력단체 뿐 아니라 주민 누구나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열린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양호 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공천자는 또 “예산은 시민의 세금이므로 한 푼이라도 허투루 사용해서는 안된다.”며 “꼭 필요한 곳에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기획 예산과 집행 부서에서 오랫동안 일해 와서 이런 일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농림수산식품부의 기획조정실장으로 15조 예산을 편성했던 경험과 연륜은 시민을 위한 예산편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반드시 적재적소에 예산편성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양호 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공천자는 7가지 구미혁신 공약에서 밝힌바와 같이 시민과 소통하는 구미를 위해 매월 한차례 ‘찾아가는 버스 시장실’을 운영하고, 현안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해 현장에서 기동력 있게 문제 해결책을 찾겠다고 했다.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공천 인은 ‘현장 스탠딩 민원해결제’로 시장은 물론 공무원이 민원 현장의 한복판에 서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즉각적으로 청취하는 소통방식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워킹 체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걸으면서 시민 불편과 개선점을 꼼꼼히 살피고 확인하는 ‘걸어서 현장체크’를 필요할 때면 언제나 실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