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젊은엄마 청년작가 프리마켓 구미시장 후보 김봉재 활성화

내일신문 전팀장 2018. 6. 10. 09:26

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는 “지역의 젊은엄마 프리마켓이 기존 상권과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아 서로 상승효과를 낼 수 있게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소확행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우리 지역에서도 젊은엄마 프리마켓이 활성화 되고 있으나 장소와 먹거리 판매 등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되기도 한다.”며 “이러한 점들을 보완해 활성화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 이어 “지역의 프리마켓은 젊은엄마 셀러들 주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중심상가로 유입시키는 볼거리 제공의 프리마켓으로 도심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도심경제 활성화를 위한 젊은엄마 프리마켓의 역할, 위생법규, 식품위생, 창업관련 법률과 세무 상식,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 등 셸러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자체 교육프로그램도 지원하겠다.”고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강조했다.

 

 

또한 “젊은엄마 작가와 청년작가들의 디자이너적인 꿈과 사업성을 열어줄 수 있도록 판로와 함께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핸드메이드 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방안을 찾겠다.”고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