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2018년 중복 말복 앞두고 경북 구미시 행복홀씨사업 총력

내일신문 전팀장 2018. 7. 26. 00:38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자연보호협의회 행복홀씨사업 총력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동장 조형호)에서는 2018년 중복 날짜 7월 27일을 3일 앞둔 24일(화) 오전 11시 상모사곡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석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8월 말복에 앞서 2018년 중복을 사흘 앞둔 폭염 속에서도 상모사곡동자연보호협의회 자연정화활동은 행복홀씨사업이 진행 중인 사곡동 670-2번지의 고구마 밭에서 실시하였으며, 고구마 밭 주변 도로가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등을 수거하고, 고구마 밭 잡초제거, 그물망 설치 등 도시미관 개선에 중점을 두고 환경정비에 총력을 다 하였다.

 

 

8월 16일 말복을 한달가까이 앞두고 2018년 중복을 앞둔 시점에서 조형호 상모사곡동장은 쾌적한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한 행복홀씨사업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자연보호협의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생활 속 자연보호의식 확산과 지속적인 도심지 환경정비활동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의 소중함을 후손에게 일깨우고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