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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길위의인문학 동락서원 인동 선산향교 송당정사 탐방

내일신문 전팀장 2018. 9. 6. 13:18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동구)은 지난 5일 오후 7시 독서자원활동가 및 직장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금오공대 박인호 교수를 초청하여 ‘사육신과 생육신을 통해 본 구미의 충효정신’이라는 내용으로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했다.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에서 박인호 금오공대 교수를 초빙해 2018년 하반기 길위의인문학 일환으로 동락서원 선산향교 송당정사 인동향교 탐방등을 진행했다. 

 

 

이번 3차 사업은『이곳이 바로 조선시대 명품 교육도시』라는 주제로 2회의 강연과 1회의 탐방으로 진행된다. 2회의 강연에 이어 9월 8일(토) 금오공대 박인호 교수를 초청하여 ‘구미 지역의 향교 및 서원 답사’라는 내용으로 동락서원, 인동향교, 선산향교, 송당정사 등을 탐방한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길위의인문학 인동향교 동락서원 선산향교 송당정사 탐방 등 9월 5일 강연에 참여한 직장인 이영희씨는 “우리 지역의 충신, 효행, 열녀, 의구총, 의우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예로부터 이곳이 명품 교육도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