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소방서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워크숍

내일신문 전팀장 2018. 9. 7. 14:34

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6일부터 7일까지 문경새재리조트에서 민·관 공조체제 유지로 공장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 소방안전 대책 추진을 위한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관 상생 안전관리 체제 구축’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 된 이번 구미소방서 협의회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원 40개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간 정보교류 및 화재예방을 위한 업무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구미소방서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워크숍 주요 내용으로는 ▲ 주택용 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특강 ▲ 시설 유지관리 우수사례 발표 ▲ 소방안전협의회 발전 방안 토론 등이다.

 

 

김광수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민·관이 힘을 합치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