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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뉴트로 열풍, 포니 어글리슈즈 덤보 인싸템 스타일링해

내일신문 전팀장 2019. 3. 5. 09:33

신발 브랜드 포니(PONY, PRODUCT OF NEW YORK)의 대표 어글리 슈즈인 ‘덤보(DUMBO)’는 봄에 걸맞게 패셔너블한 색상을 재탄생시켰다. 이번에 출시한 색상은 총 3가지로 화이트, 블랙, 핑크 포인트의 그레이 컬러이다. 모노톤의 소재 믹스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해부터 복고 열풍 속에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어글리 슈즈는 최근 ‘인싸템’으로 떠올라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남녀 모두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어글리 슈즈 포니 덤보 시리즈는 둥글게 포인트를 준 앞코 덕분에 한층 더 작고 귀여워 보이며 너무 ‘힙’하지 않으면서도 캐주얼한 느낌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상복, 교복 등에 잘 매칭된다는 특징이 있다. 

 

포니 덤보는 언발란스 패턴에 볼드한 아웃솔 구조가 합쳐진 패셔너블한 스니커즈로 발에 쿠셔닝 컵인솔로 하루 종일 편안하게 신을 수 있고 5cm의 아웃솔로 키높이 효과도 누릴 수 있어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한편 포니는 ‘덤보’ 이외에도 어글리 슈즈 라인인 ‘이클립스’도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전 연령층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포니는 ‘레스모아(LESMORE)’ 전 매장과 레스모아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