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박규리와 수성구 벤처기업 ㈜리스타트(대표 정기문)는 지난 23일 수성구청에 방문해 관내 아이들을 위해 전동차 20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전동차는 아이들이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하게 제작됐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이번에 받은 전동차 20대를 아동복지시설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박규리는 대구 토박이 가수로 2015년부터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앨범발매 수익금 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전달된 전동차로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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