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문화예술축제 개최

경북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사기)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문화 및 예술을 위한 축제가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꽃보다 할배~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우리 사회의 존경 받는 부모님 세대와 할매 할배의 날 등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 시점에서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북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의 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취미 생활로 틈틈이 해오신 작품 활동과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예는 물론 동양화 및 붓으로 그린 사군자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위한  탁구대회 게이트볼 대회가 개최 되었고, 작품사진과 글쓰기 등도 진행되었다.

 

 

어르신 반열에 오른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북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문화예술축제를 환영하는 인사말을 통해서 평생을 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족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 정책이 잘 진행될 수 있다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성대하게 진행된 경북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축제는 사회의 통합을 이루어내고, 가정의 화목과 평화 그리고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회의 질서가 바로 잡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