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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용 복지 연계 활성화 워크숍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17. 10:24

구미고용복자+센터 (센터장 김상혁)는 12.16.(수) 호텔 금오산에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및 구미시, 그리고 참여기관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복지 연계 활성화 워크샵』을 가졌다.

 

지난 ‘14. 7.23일 개소한 구미고용복지+센터는 정부 3.0 대표적 협업 모델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구미시,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한국자산공사, LG미소금융 등 총 7개 기관 68명이 참여하여 운영 중이다.

 

저소득층에게 일자리와 복지, 서민 금융 상담을 한 곳에서 원스톱(One-stop)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편의 및 행정 효율을 높이고자 대구․경북 최초, 전국에서 3번째로 개소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개소 1주년을 기념하여 고용-복지 협업의 새로운 모델인 전국 최초의『문화카페』를 오픈하기도 하였다.

 

그간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하여 연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직원에 대하여 구미시장 및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표창을 비롯하여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총 10명에게 수여 하였다.

 

이날, 구미고용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용-복지 연계 역량강화를 위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행복한 생각분양」이라는 주제로 사람향기 라이프디자인 연구소 김순호 소장의 특강도 가졌다.

 

경북 구미고용복지+센터 김상혁 소장은 “구미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참여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여 지역민에게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고용-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