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 산동 해평 도개 '동고동락 민생투어'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9. 17:58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  산동 해평 도개 '동고동락 민생투어'

 

 

주말인 9일 이른 아침부터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가 농촌 지역의 민생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동고동락 민생투어’를 이어갔다. 이날 산동면 인덕1리, 해평면 산양리, 도개면 용산1리 총회에 참석한 석호진후보는 장기 경기 침체에다 FTA 발효로 생존의 벼랑 끝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애환을 경청했다.

 

 

특히 산양리 총회에서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는 25번 국도의 차질없는 사업 추진과 구미공단에 있는 기업에게 지역 농산물 직판을 활성화시키는 등 획기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인 근로자 모두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성 중인 5공단과 관련 석 구미을예비후보는 “미래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유망 기업을 반드시  대거 유치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들과 만난 석 후보는 35년 전 금성사 입사 당시부터 LG 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하기까지 실천해 온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어르신들이 경로효친의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업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이다’를 이번 선거의 슬로건으로 내건 석 후보는 구미을 지역이 도농 통합지역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고공락 민생투어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6차 산업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