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 선산 발전 위한 타운홀미팅 가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9. 21:53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는 19일 선산 발전 동우회와 첫 번째 타운홀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는 현장 민심을 듣고 지역민들과 함께 대안을 찾자는 의도로 마련된 타운홀미팅 시리즈의 일환이다. 

 

 

경북 구미 선산 발전 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한 이 날 타운홀미팅에서는 향후 선산 발전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와 열띤 대화가 이뤄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선산읍 발전을 위한 단기 계획과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선산 5일장 주차난 문제, 선산 인구 유입 방안, 선산 발전 핵심 동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허성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디자인하는 선산 미래 발전 구상에 대해 매우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는 선산 발전 동우회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청년, 학부모, 중소기업, 농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시민들과 만나 타운홀미팅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선산에서 설날 맞이로 바빠진 부모님을 도와 한과 장사를 나온 자매를 만나 청년 일자리에 대한 청년의 생각을 직접 들었다.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는 “부모님을 돕기 위해 나온 자매들이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서운 한파가 닥친 오늘도 허성우 예비후보는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열일곱 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히 이날은 출근하는 시민들도 뵙기 위해 진미동에 나가 시민들과 거리 인사를 나누고 왔다.

 

허성우 구미을예비후보는 “전국이 꽁꽁 언 날씨였지만 마음만은 따뜻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출근길과 퇴근길에 인사를 드렸다”며 “꽁꽁 얼어붙은 구미 경제를 녹일 수 있도록 허성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