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민심이 천심이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6. 18:58

허성우 예비후보는 26일 ‘민심이 천심이다’는 기치를 내걸고 민심 청취 행보를 이어갔다.  



고아읍자연보호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어려운 구미 경제 상황과 대책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선산경로당 노래교실과 무을 안곡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고충과 구미 경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 설 준비에 분주한 선산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실생활에서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과 이를 타개하기 위한 구미 시민들의 생각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백성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다는 말처럼 구미 시민의 말씀을 하늘같이 받들고 구미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탁상 정치가 아닌 시민들과 함께 하는 사람 냄새 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스물네 번째 거리 인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