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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민성대장증후군/구미변비/구미설사/구비복부팽만/구미부광한의원]한방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2. 5. 5. 03:37

 

 

구미 부광(원장 김종채)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이 있을 경우 한방치료를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쉽게 말해 별다른 아픈 곳도 없는데도 배가 살살 아프고 변비나 설사를 하는 것을 말한다.

배가 아픈 곳은 아랫배, 배 왼쪽, 오른쪽, 명치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배가 살살 아파서 얼굴을 찡그리자 급해져서 화장실을 다녀오면 그 순간은 배아픈 증상이 사라져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이고 심할 때는 화장실이 어디가 가까운가를 생각해야 할 정도로 불안해 지기도 한다.

 

 

소화불량, 속쓰림, 구역질

변비도 괴롭지만 배가 아프면서 생기는 설사가 더 견디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소화불량, 속쓰림, 구역질 등의 증상까지 동반할 때는 정말 초죽음이 된다. 이러한 증상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해당한다면 이는 전 인구의 약 30%정도가 한번쯤은 경험해 봄직한 흔한 질병 중 하나라고 한다.

 

 

치료 받아도 그때 뿐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수험생이나 공부 등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의 증상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과중한 스트레스는 배가 아프고 속이 더부룩해지며 그 결과가 설사나 변비로 나타난다.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병의원 등에서 각종 검사를 받고 약도 먹어 봤지만 증상이 호전 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다.

 

 

소화불량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서 신경성 등의 문제가 생기면 간과 비위가 손상을 입게 된다고 나와 있다. 비위는 모든 소화기 증상을 대변하는 근본 장기로 비위의 기능이 떨어지면 대변, 식사, 식욕, 소화 등의 문제가 종합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간이 손상을 입게 되면 비위 기능을 억압하게 되어 소화기 증상이 더욱 심하게 되며,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 변비가 발생하고 소화도 잘 안 되는 것이다.

 

구미 부광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기혈을 원활하게

흔히 옛날 어른 들은 배가 아프고 설사나 변비가 생기면, 엽차(보리차)를 많이 마시라고 했다. 또 소금물이나 설탕물 엷게 해서 마시면 좋아진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그러나 배가 아프고 변비 설사가 반복되며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면 한방치료를 받아 보자.

한방치료는 체질과 몸 상태 등을 고려하고 식습관 생활습관 문진 등을 통해 종합적인 처방을 내린다. 우리 몸이 받아들이는 자연의 약초와 한약재를 통해 그 원인에 맞는 처방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또 침과 뜸치료를 통해 기혈을 원활하게 해주고 막힌 곳을 뚫어주고, 열린곳을 적절하게 막아 준다.

예약문의: 054)4.5.7-1.2.1.2

 

구미시 원평2동 117-18(구미역 맞은편 중앙시장 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