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투표할 후보 소속 정당: 새누리 34%, 더민주 21%, 국민의당 8%, 정의당 3%, 무소속 6%
지난 주 총선 후보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유권자들은 각 지역구에 누가 출마했는지 알 수 있게 됐다. 총선에서 투표할 지역구 후보의 소속 정당을 물은 결과 새누리당 34%, 더불어민주당 21%, 국민의당 8%, 정의당 3%, 기타 정당 1%, 무소속 후보 6%로 나타났고 27%는 응답을 유보했다.
◎ 각 정당별로 후보를 낸 지역구 수가 다르고, 야권은 일부 지역에서 후보 단일화를 진행하고 있어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변화의 여지가 커 보인다.
참고로 한국갤럽이 실시한 역대 총선 사후 조사에서는 투표자의 절반 정도가 선거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제16대(2000년) 50%, 제17대(2004년) 46%, 제18대(2008년) 53%, 제19대(2012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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