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 구미 김천지역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1. 16:13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은 구미 김천지역의 효율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노사단체, 학계, 유관기관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구미김천지역 산업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고, 3.31(목)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고용노동지청 회의에서는 구미·김천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특히 안전보건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한 교육, 홍보, 지원방안 등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관 간 협업사항을 집중 논의하였다.

 

김호현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최우선의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재해예방기관 간 협업강화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산재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유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