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후보 유승민․권은희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 공식 마감

선거운동 종료 30분 남기고 ‘희망비행기 날리기’행사로 선거운동 공식 마감

대구 동구갑 무소속 후보 3인인 유승민, 류성걸, 권은희 의원이 12일 공식선거운동 종료시각인 자정을 30분 남기고 동구 평화시장에서 만나, ‘20대 총선 희망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감한다.

이날 밤 ‘희망비행기 날리기 행사’는 지지자들과 각 후보캠프 선거운동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행사에 모인 이들은 대구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의 희망을 담은 희망비행기를 200여개를 날린다.

이어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들은 이번 선거운동기간 중 각자의 소회를 밝히고, 13일동안 이들 후보와 함께한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선거운동을 마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대구 무소속 3인은 동대구역에서 공동필승결의대회를 갖고, 대구시민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