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시 양포동 옥계 새마을대청소로 앞장서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2. 15:16

경북 구미시 양포동(동장 손귀성) 5월 2일(월) 오전 7시부터 도․시의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남녀자율방범대 등 기관·자생단체 회원을 비롯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노래를 시작으로 5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새마을 대청소는 3개조로 나누어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의 생활쓰레기와 인도변 잡초제거, 공원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와 장기간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함께하는 새마을대청소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손귀성 구미시 양포동장은 매월 새마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 단체회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내가 먼저 쓰레기 줍기」를 일상 생활화하여 깨끗한 양포동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며 참여자들에게 당부와 격려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