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연수원(원장 문태수)은 어린이날과 임시공휴일 지정 등 계속되는 연휴를 맞아 많은 인파가 금오산을 방문할 것으로 보아, 5월 4일(수) 연수원 주변과 금오산 일대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경북교육연수원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에 나선 문태수 원장은 “4일간 계속되는 연휴를 앞두고 금오산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주민들의 나들이가 우리의 손길로 인하여 더욱더 깨끗하고, 푸르러진 자연 속에서 유쾌해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경상북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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