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협약체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19. 15:50

- 구미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5월19일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창의룸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미고용노동지청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하여 지역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알선, 취업지원서비스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고용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 역할을 수행하고,
혁신센터는 창업지원기능을 바탕으로 지역의 창업을 촉진하는 동시에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매칭 및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한다.

 

구미고용노동지청 김호현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원스탑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6년 3월 고용존을 신설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청년일자리 매칭 및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