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학생 및 직원(인솔자 김문기)은 5. 21(토) ~ 5.22(일) 무을면 안곡1리 농가에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모판 나르기 등 농촌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 고령화와 영농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휴일에도 불구하고 금오공대 학생 및 직원이 함께 농촌의 수고로움을 배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한 구미 금오공대 학생들은 “매일 먹는 밥이고 기계화 많이 된 벼농사를 만만하게 보았는데 농사일이 쉬운 게 아닌 걸 다시 한 번 몸소 느꼈다”며 일손돕기 소감을 밝혔다.
손정애 무을면장은 “주말 연휴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게 보내는 구미 금오공대학생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뜻 깊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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