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달서경찰서 치안간담회 실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27. 10:45

이청득심(以聽得心)“귀 기울여 들어야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대구 달서경찰서(경찰서장 이갑수)는 2016. 5. 4(금).9(월),12(목) 달서경찰서 관내 상인1동·월성1동·상인3동 주민센터에서 경찰, 시의원, 구의원, 동장, 통우회 회원,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주민 450여명이 참석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 하였으며, 26일 송현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등 63여명과 함께 4차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향후 관내 全 주민센터를 방문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특히 상인동 장미아파트 앞 방음벽설치로 골목길이 많이 어둡다는 건의 사항에 대하여 가로등 추가 설치토록 관련부서 통보 및 야간시간대 자율방범대 및 지구대 경찰관 순찰 근무시 장미아파트 앞 골목길 경유 순찰토록 하여 주민 불편 없도록 조치, 송현동 대남초등학교 주변 야간이면 사람통행이 없어 위험하다는 주민의견으로 야간시간대 112순찰차 및 자율방범대 대남초등 경유 순찰로 불안감이 해소 되도록 조치했다.

 

이처럼 달서경찰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 우범지역 등 주민 불편사항에 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하여 제시된 문제점을 현장에서 해결 및 관련단체에 통보하는 등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 주민들이 피부로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최근 수법이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범죄에대하여 경찰의 적극적 홍보와 민·관·경의 협력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