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교육청 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 3위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1. 14:50

경북교육청 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 3위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3개 종식종목 1,098명(선수 794, 임원 304)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당초 목표를 훨씬 넘긴 금38, 은34, 동50, 합계122개로 역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다 메달을 획득과 함께 4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여 경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 이는 평소 학교체육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북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의 열성과 학생선수 지도에 열정을 바친 지도교사, 전임지도자들의 노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집중한 선수, 팀 관계자 및 도교육청의 격려와 지원으로 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라 할 수 있겠다.

  경북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대회에서 경북을 특별히 빛낸 부분으로는 단체경기에서 골프(선발)사전경기에서 금메달을 시작으로 축구 여초(포항 상대초)와 정구 남중(선발), 테니스 남중(선발)이 결승에 올라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 역도 박수빈(구미여중 3년)은 +75Kg급 인상, 용상, 합계에서 3관왕을, 황보영진(창포중 3년)은 75Kg급 인상, 용상, 합계  3관왕을 획득하면서 역도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들어 올렸다.

   - 양궁에서 김제덕(예천초 6년)은 20m, 30m, 개인종합에서   3관왕 표적을 적중시키며 신궁의 탄생을 예고했다.

   - 롤러 김경서(길주중 2년) 300mT.R(대회신), 1000M에서 2관왕 2연패의 영예를 안았으며,

   - 사격 김경원(대도중 3년) 공기권총 개인, 단체에서 2관왕을 명중 시켰으며

   - 태권도에서는 강보라(명인중 3년), 강미르(명인중 1년)자매와 이예지(풍각중 3년), 조진서(삼성현중 3년)의 금빛발차기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 육상에서는 가오쏴이(청도초 6년)가 멀리뛰기, 400mR을,   하도연(대흥중 3년)이 200M에서 금메달을 추가 하였다.

   - 씨름은 김재원(호남서초 6년) 용사급, 임기도(의성중 3년) 장사급에서 금메달을

   - 레슬링에서 박성민(신평중 3년) G54Kg, 양준위(경북체육중 2년) F35Kg, 김민서(경북체육중 3년)가 금메달을 추가하고

   - 복싱 스몰급 신재용(장산중 3년), 플라이급 민건(형곡중 3년), 라이트미들급 강병진(영주중 3년) 

   - 볼링(선발) 2인조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상위권 입상에 힘을 보탰다.

□ 한편 경상북도교육청(이영우 교육감)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경북 체육의 성과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도자가 한마음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며, 앞으로 기초체력향상,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교운동부 지원 강화로 경북 학교 체육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