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불임/난임/자궁근종]그 고통의 끝은 어디?

내일신문 전팀장 2013. 2. 23. 11:53

[구미 불임/난임/자궁근종]그 고통의 끝은 어디?

 

구미 메리디안한의원 김영표 원장은 불임 난임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합니다. 수많은 환자들과 대하면서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고, 꼭 아이를 가져야 하는 이유 또한 참으로 다양하고 합니다.

 

 

결혼한 부부라면 아이를 반드시 가져야 하고, 또 나의 핏줄로 나와 꼭 닮은 아이가 대를 이어간다는 그런 상식적인 사례 외에도 아이를 가져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망인데 나에게는 그런 것이 없다는 슬픈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청도의 무슨 돌할머니나 돌하루방에 돌가루가 몸에 좋다고 해서 그것을 구해서 먹어야 할까요. 유명한 남근상이 좋다고 해서 그곳에 가서 두 손모아 빌고 빌고 또 빌어야 할까요. 좋다는 것은 다 해 보았고, 기막힌 비법이라는 것도 다 해보았지만 아기는 생기지 않습니다.

 

 

최근 KBS2 TV 사랑과 전쟁2에서 방송되었던 불임 부부처럼 시험관 아기라도 가져야 할까요. 이 모든 것이 쉽지 않고, 또 남들은 잘도 임신하는데 왜 우리 부부만 이렇게 힘들게 힘들게 노력해야 하는 걸까요.

 

구미 불임클리닉/난임/ ⓒ메리디안한의원

 

구미 메리디안한의원 김영표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불임의 원인을 서로 다른 체질을 가진 남녀의 불균형에 있다고 봅니다. 왜 똑 같은 음식을 먹는데도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고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왜 똑 같은 계절을 살면서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차고 냉한 사람이 있을까요. 바로 체질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구미 불임클리닉/난임/ ⓒ메리디안한의원

 

이런 체질적인 것을 감안하고, 또 불임 검사 등을 통해 그 원인에 맞는 처방을 해 나갑니다. 무조건 한약을 먹어야 한다는 이유는 없습니다. 체질 개선과 내 몸의 기능적인 이상이 있는지를 검진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하나 하나 해 갑니다.

 

 

부부가 함께 한의원을 방문해서 서로의 다른 체질을 알고 그에 맞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만들어 간다면 사랑하는 아기를 얻는 것은 남의 이야기만은 아닌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 몸의 기초를 튼튼히 만들고 그 안에서 임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태어나는 아기도 건강하고 또 무럭무럭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포지하지 마세요. 불임으로 오랫동안 고생해 왔던 한 분이 임신후 내원해서 펑펑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받았던 서러움 세월을 한꺼번에 쏟아 내며 연신 감사의 표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임신할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하고, 또 부부가 함께 노력하고, 한의사의 처방대로 잘 따르면 한방 불임치료의는 임신으로 완성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상담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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