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30. 17:27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오는 29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구미고용노동지청,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오성전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이하 협력기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협력기관(구미고용노동지청,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오성전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이 고용창출과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적극 협조함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와구미고용노동지청,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오성전자,  상호협약 내용은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훈련 및 일학습병행제를 통한 우수인력 지원 ▶신속한 인력 수급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재직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 ▶직업진로지도 및 산업현장시설 지원 등이다.


이번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와 구미고용노동지청,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오성전자, 협약에서 각 기관은 청년실업이 경기불황과 함께 단기간에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학·관 이 상호 노력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기관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6년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고창용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년 일자리 극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에 대한 한명 더 채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