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공항 통합이전, 정부TF 2차 회의 열어

내일신문 전팀장 2016. 8. 1. 20:41

대구시는 8월 1일, 국무조정실(실장 이석준) 주재로 ‘대구공항 통합이전 정부TF 2차 회의’를 서울정부청사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공항 통합이전 회의는 기획재정부, 국방부(공군),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차관과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의 통합이전을 위한 사업추진방식과 절차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이 논의되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공항과 k-2 통합이전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본 궤도에 올라 설 수 있도록 TF회의에서 적극적으로 대구시 입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