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양포동 하나님의 교회 추석 맞이 쌀 기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6. 15:13

추석맞이, 풍성한 이웃사랑 나눔


경북 구미 양포동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목사 김용호)에서 9월 7일(수) 10:00 양포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쌀20kg, 25포(일백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구미 양포동 하나님의 교회에서 기탁된 쌀은 기초수급, 차상위,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가정에 추석 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추석인사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구미 양포동 하나님의 교회 김용호 목사는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위에 쓸쓸하고 힘든 이웃이 많다”며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이웃에 관심을 갖고 쌀을 기탁하여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웃에게 희망과 정을 나누는 이웃돕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