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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에서는 9.10(토) 10시부터 13시까지 시청 후면 주차장에서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경북 구미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알뜰벼룩장터 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활용품 교환, 판매 80여개 부스를 비롯하여 알뜰도서 교환·판매, 건강부스(구미차병원), 중식코너(장천면 새마을부녀회), 팬시우드 만들기 등 다양한 서비스코너를 운영하고, 댄스, 노래 등 흥겨운 문화공연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달엔 민족의 대명절 추석도 앞두고 있어 참여하는 시민 모두 풍요로운 마음으로 온가족이 함께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수원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일반 시민들은 물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아껴 쓰고 나눠 쓰는 녹색소비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의 장인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올바른 소비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북 구미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매년 3월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되며, 혹서기인 8월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헌옷, 헌책, 버리기 아까운 장난감 등 사용가능한 재활용품만 1천원 이하로 판매하면 된다. 아나바다 운동의 좋은 취지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10월에는 둘째 주 토요일인 8일에, 11월에는 12일에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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