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2016년 제2회 구미시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12. 11:47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9(금)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6년 제2회 구미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통한 지방재정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민간위원 7명을 포함하여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미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및 변경, 공유재산의 취득ㆍ처분, 사용료 또는 대부료 감면, 용도변경 및 용도폐지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구미시 심의회에서는 경북 글로벌 스마트밸리 지원센터 구축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장인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공유재산이 관리되어 시민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자문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