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시민행복추진단 산동참생태숲 등 현장투어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13. 18:21

구미 시민행복추진단 주요 현장 방문으로 문제점 사전 발굴에 나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행복추진단이 9. 13(화) 산림에코센터 등 3개소를 방문하여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구미 시민행복추진단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이번 현장투어는 산림에코센터·산동참생태숲·환경자원화시설을 방문하였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구미 시민행복추진단 2팀(팀장 최종환)은 2017년 개관예정으로 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산림에코센터를 방문하여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산동참생태숲 및 환경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해당부서로부터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하였다.



한편, 구미 시민행복추진단은 지금까지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해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72건을 발굴하였고, 해당 부서검토 후 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