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지식재산센터 경북보건대 지식재산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18. 14:16

구미지식재산센터(센터장:박정구)는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과 10.17일 경북보건대학교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지식재산센터와 협약을 맺은 경북보건대는 고령친화용품개발사업을 위해 2014년부터 교육부 특성화사업의 비즈니스모델로 간호학과 등 4개 학과가 공동 참여하는「THE 푸름」창업연합동아리를 결성하고 경상북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등 산학관 8개 기관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구미지식재산센터는 현재 경북 중서부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하여 선행기술조사, 국내외 출원비 지원사업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식재산권 창출 및 지식재산권 정보 교환 및 자문, 지식재산권 확산 등 상호 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구미지식재산센터 박정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역 청년들의 지식재산권 인식에 대한 향상과 더불어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화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