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설공단 창립17주년 기념 사랑의 쌀 나누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21. 15:43

구미시설공단 저소득층에 쌀(10kg) 100포 기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1(금) 11시20분. 부시장실에서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 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류충남)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쌀10kg 100포, 200만원상당)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은 창립 17주년을 맞이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로 모은 쌀 100포로 노사의 화합된 모습을 이웃사랑 나눔으로 실천하였다.
 


구미시설공단은 구미시로부터 위탁받은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43만 시민들의 편의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 10월에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현재 165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공영주차장 등 41개소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구미시설공단은 창립 17년동안 노사가 화합하여 공생하면서 저소득 장학금전달, 집수리지원사업, 소외계층 연탄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기여를 한바 있다.



김중권 부시장은 “구미시설공단의 창립17주년을 축하하며, 노사가 화합하여 함께하는 지역사랑 나눔행사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구미지역발전에 기여해온 자랑스러운 공기업으로써 최고의 구미시설공단이 되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하였다.